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iscera Cleanup Detail (문단 편집) === 청소에 필요한 부가 요소 === * '''양동이 (Buckets)''' 물로 가득 찬 양동이. 'Slosh-O-Matic'[* Slosh는 '철벅거리다'는 뜻의 단어로 여기서는 대걸레용 물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뒤에 붙는 -O-Matic은 Automatic(자동기기)의 약자로, 종합하면 '자동 청소물 공급장치' 정도로 볼 수 있다.]이라고 적혀 있는 양동이 자판기를 클릭해서 생성할 수 있다. 자판기는 맵에 항상 최소 한대정도는 존재한다. 피를 비롯한 오물로 더러워진 대걸레를 헹구는데 쓰인다. 계속 대걸레를 헹궈내다 보면 점차 물 색깔이 탁해지며, 마지막에는 너무 더러운 오물탕이 되어 더 이상 대걸레를 청소할 수 없고, 한번 더 헹구면 오히려 대걸레에 오물이 묻게 된다. 조금이라도 오물을 닦은 양동이를 엎어버리면 바닥이나 벽에 즉시 오물이 묻으며 그 크기는 물의 오염도에 비례해 더 커진다. 특히 걸레 한번 휘두르기만 해도 쉽게 엎어지므로 닦을 땐 물에만 정확히 겨냥해서 닦고, 역시 달리다가 걸려서 엎어질 수 있으니 자주 안가는 경로, 특히 옆쪽에 붙여놓는 것이 좋다. 오물이 묻은 양동이, 물 없는 양동이도 치워야 할 요소이니 할 일을 다 한 양동이나 엎어져서 물이 없는 양동이는 반드시 소각로에 넣어서 태워버리자. 더러워진 양동이에는 아래의 유해물질 폐기함처럼 탄피나 내장 조각같은 물건들을 넣고 버릴 수 있는데, 사실 아래의 용도로 쓸 때 효율성은 상당히 낮고, 노란색 통에비해 크기도 작고 상당히 내용물을 흘리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에 캔 한두 개나 탄피처럼 작은것에만 쓰자. 가끔 양동이 자판기에서 새 양동이를 받을때 시체가 한 조각 나오는 경우가 있다. 나올 때 약간 고장난 듯한 소리를 내면서 평소보다 문이 늦게 열리게 되고 배출구 옆 버튼이 원래는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빛나지만 시체가 나올때는 파란색으로 빛나게 되므로 쉽게 알수있다. 땅에 떨어지기 전에 곧장 잡을 수 있으니 빠르게 잡아서 피가 묻지 않게 옮길 수 있다. 물론 놓치면 바닥에 핏자국이 묻고 떨어져서 다시 또 핏자국이 묻을 수 있다. 또한 시체가 나오는 것이 도전 과제 중 하나이다. 가끔 낮은 확률로 점화된 폭발물이 튀어나오기도 하는데, 약 3초 뒤 터지며, 이 폭발에 휘말려 죽으면 리스폰되는데 이 때 죽은 전 플레이어의 시체 및 핏자국과 폭발 그을음까지 모두 치워야 한다. 도전 과제 존재. 멀티플레이시 양동이를 너무 많이 스폰시켜놓으면 서버가 터지는 오류가 있다. 양동이를 뽑아서 미리 대기시켜놓거나 다 쓴 양동이를 귀찮다고 쌓아놓지 말자. 아래에 유해물질 폐기함도 마찬가지. 물 양동이 안에 시체조각을 넣으면 물에 피가 우러나와서 씻을 수 없는 물이 된다. * '''유해물질 폐기함 (Biohazard Disposal Bins)''' 노란색의 네모난 상자. 'What A Load'[* Load 는 짐짝을 의미하는 속어로 일상생활에서 쓴다면 '짐짝 한번 엄청 많네...'라는 의미로 쓰는 푸념에 가까운 말이다. 하지만 이걸 사람에게 시전해서 사람을 짐짝으로 취급하는 모욕성 발언으로 쓸 수도 있고, 뒤에 ~of XXXX 같은 접미사를 붙여 더 강력한 욕설로 쓸 수 있다. [[AVGN]]이 자주 쓰는 욕설 중 하나이기도 하다.]라고 적혀 있는 초록색 폐기용 상자 자판기를 클릭해서 생성할 수 있다. 자판기는 맵상에 언제나 하나 존재한다. 시체 조각들과 각종 쓰레기들을 담아서 소각로로 편리하게 가져가는데에 쓰인다. 자잘한 쓰레기들을 일일이 하나하나 소각로로 들고가기엔 번거로우니 여기에 싹 모아서 가져다 버리면 은근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실수로 쓰레기를 담은 채로 쓰러트리면 죄다 바닥에 쏟아지니 주의. 어차피 무한히 나오므로 이것도 소각로에다 미련없이 버리자. 양동이 자판기처럼 여기에 시체가 같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한 번에 여러 개의 시체가 떨어지고 하나가 상자처럼 옮겨나온다. 때문에 양동이 자판기보다 더 번거롭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시체 몇 조각 나와도 그냥 다음번에 나올 상자에다 담아서 버리면 된다는 점. 역시 시체가 나오는 것이 도전 과제 중 하나이다. * '''소각로 (Incinerator)''' '''뭐든지 다 태울 수 있는 만능 소각로.''' 대체 무슨 원리를 적용하여 불 하나만으로 태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양동이, 폐기용 상자, 시체, 그 외 불에 잘 타지 않는 걸로 보이는 것들조차 다 태워버리는 쓰레기 처리용 소각로이다. 각 앞 뒤로 문이 있으며 마우스 왼쪽으로 문을 여닫을 수 있다. 계속 열어놓아도 플레이어 캐릭터가 더위를 먹는다거나 하는 경우는 없다. 시체 조각들을 포함한 모든 치워야 할 요소들을 넣어서 태워야 한다. 소각로 문보다 큰 물체도 어떻게든 입구에 걸쳐놓기만 하면, 즉 소각로에 조금이라도 들어간 상태기만 하면 타서 없어지므로 잘 활용해보자. 소각로에 들어간 물건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멸되며, 양쪽 문을 모두 열어놓고 쓰레기를 우겨넣으면 쓰레기가 뒤로 밀려나와 떨어지므로 한쪽 문만 열고 있는것이 좋다. 또한 퇴근 시에는 문을 다 닫아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역시 점수가 깎인다. Gravity Drive에는 이 소각로가 없고 대신 감압실에 물건들을 넣고 우주로 날려보낼 수 있다. 또 Unearthy Excavation에서 [[살락(스타워즈)|살락]]을 닮은 괴물을 소각로 대신 쓸 수 있다. 단 일정 확률로 구토하여 난장판을 만드므로 주의. * '''자동 판매기 (supplymachine)[* Vender 이라고 아는데 그건 그냥 우리가 알던 [[자판기]]와 비슷하게 생긴 것이다.]''' 스크린에 파란색 화면이 떠 있는 자동 판매기. 생성할 물건을 클릭한 뒤 Vend 버튼을 누르면 해당 물건이 나온다. 이 자판기에서는 맵 마다 다르지만 '''치료 키트''', 랜턴, 플레어 등을 생성할 수 있다. 여기서 치료 키트는 맵 중에 볼 수 있는 빈 키트함에 채워 넣을 수 있다. 만약 치료 키트가 있다면 그것들을 채우는 요소가 있다는 것이며, 이 또한 역시 청소부가 해야 할 일이므로 직접 채워줘야 한다. 랜턴은 어두워서 쓰레기나 자국들을 찾기 힘들 때 사용하면 좋다. 하지만 작은 충격에도 폭발하며 그을림 자국을 내니 주의하자. 물과 닿으면 바로 폭발한다. Hydroponic Hell에서는 식물 [[씨앗]]을 생성할 수 있다. [[파리지옥]]처럼 생긴 변종 식물을 뽑아버리고 다시 심어야 한다. 또 Revolutionary robotics에서는 [[센트리 건]]과 탄약을 생성할 수 있다. 이걸 갈아끼우는 것도 임무 중 하나.[* 골때리는 게, 이 센트리 건은 무기물을 든 플레이어를 적대한다. 당연히 잘못하면 끔살당한다. 마지막에 갈아끼는 게 좋다. 정확히는 포스필드 비슷한 문을 지나는 순간 인식하는데, J-HARM을 사용해서 센트리건을 설치하면 그 J-HARM을 들고 포스필드를 나가려는 순간 공격당해 죽는다. 그래서 많은 공략사이트 등지에서는 J-HARM이 아니라 크기가 다른 두개의 상자를 계단처럼 배열한 뒤 거기 올라가서 설치할것을 권하고 있다.] 랜덤하게 광고지 등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쓰레기이므로 버려야 한다. * '''J-HARM'''[* J-HARM은 Janitorial-Height Assisted Relocation Mechanism의 약자이다.] 전방에 화면이 있는 큰 노란색 상자. 전방의 화면과 위에 있는 홀로그램 화면으로 이 기계의 플랫폼 높이를 조절 할 수 있다. 주로 높은 곳에 있는 폐기물들을 치울때 사용한다. 단점이라면 고장이 잘 난다는 점. 고장의 종류로 JAMMED와 ERROR가 있는데, JAMMED는 플랫폼 상승/하강 중에 갑자기 멈추게 되는 것으로 화면을 한번 더 조작하면 해결되지만 ERROR는 플랫폼 상승 중 덜컹거리다가 위로 튕겨내버린다. 한 두번도 아니고 자주 나서 짜증을 유발하는 기계. * '''산성 용액''' 자동 판매기에서 생성할 수 있는 병에 담긴 용액으로 대걸레로 잘 닦이지 않는 페인트 낙서를 지우는데 사용한다. 하지만 랜턴만큼 잘 깨지므로 조심이 다루어야한다. 또한 깨진 자리에는 산성으로 총알자국 비슷한 것이 생성되므로[* 올바르게 낙서 위에 던진 경우에는 자국이 생기지 않는다.] 레이저 용접기로 없애야 한다. 물론 묻은 산성용액도 따로 대걸레로 닦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